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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지자체 비상진료체계 현장 점검


지역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지자체 비상진료체계 현장 점검

– 고기동 차관, 전북특별자치도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인 군산의료원을
방문하여 지역 비상진료체계 확인

□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2024년 2월 27일(화) 군산의료원을 방문하여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.

○ 군산의료원은 1922년 개원한 100여 년의 긴 역사를 가진 도립병원으로 전북 지역 도민의 질병치료, 건강증진을 위해 500여 명의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는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이다.

○ 현재, 전북특별자치도는 10개 응급의료센터, 10개 지역응급의료기관, 1개 응급의료시설이 24시간 응급실 기능을 수행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

□ 먼저, 고기동 차관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전공의 근무 현황과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 등 전북지역 공공의료체계 전반을 점검하였다.

○ 또한, 군산의료원장으로부터 의료원 현황을 보고받고 비상진료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, 공공의료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원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.

□ 고기동 차관은 “지역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”이라며, “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의 비상진료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달라”고 당부하였다.

○ 또한, “행정안전부도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지역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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