– 민생안정을 위한 국민 체감형 사업을 중심으로 일상 속 국민안전 강화, 지방시대 구현, 인공지능 활용 혁신촉진 등에 중점 투자
□ 행정안전부(장관 이상민)는 2025년도 예산안으로 72조 872억 원을 편성했다.
○ 2025년도 지방교부세는 국내경제의 양호한 성장 흐름*에 따른 내국세 추정액 증가로 올해 대비 2,792억 원이 늘어난 67조 385억 원이다.
* 2024년 8월 경제전망(KDI, 8.8., 한국은행, 8.22.)
○ 인건비 및 기본경비는 정부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올해 예산 수준인 4,093억 원을 편성하였다.
○ 사업비 규모는 4조 6,394억 원이며, 2025년은 윤석열 정부의 그간의 정책 성과와 변화를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음 3가지 기조를 중심에 두고 주요 사업 예산을 편성하였다.
➀ 민생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서민, 취약계층, 재난 피해자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였으며
➁ 국가적 난제인 인구감소·지방소멸 위기 대응 및 추세 반전 계기 마련에 주력하는 한편
➂ 가속화되고 있는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 인공지능 등 혁신적 기술을 활용한 정부혁신 및 국민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.
○ 민생현장 속 국민 목소리를 반영하여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등 민생안정을 적극 지원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