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안전뉴스

코로나19 시대, 슬기로운 구강 관리

< 구취를 제거하는 구강 관리 수칙 >

  1. 흡연, 음주, 단 음식 피하기
    • 흡연은 구취의 원인인 황화합물이 쌓이게 하고, 음주는 탈수 증세로 구강 점막을 건조시켜 구취를 유발하고, 설탕이 든 단 음식은 입안 세균을 증식시켜 구취를 일으킵니다.
  2. 커피, 차 등 카페인이 든 음료 줄이기
    • 카페인이 든 음료는 구강을 건조하게 만들어 구취를 일으키므로, 카페인 음료를 줄이고, 입 안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머금어 수분을 보충합니다.
  3. 불소가 들어 있는 치약 사용하기
    • 불소는 입안의 세균을 제거하고, 치아를 튼튼하게 만듭니다.
  4. 잠자기 전을 포함하여 하루에 2번 이상 칫솔질하기, 혓바닥도 깨끗이 닦기
    • 혀에 쌓인 설태(백태)는 구취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므로 칫솔질로 청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. 하루에 2번 이상 칫솔질을 해야 하며, 특히 잠을 자는 동안에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합니다.
  5. 입 체조하기
    • 침이 잘 분비될 수 있도록 입술을 상하좌우로 움직이거나, 혀를 움직여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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