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안전뉴스

모바일 신분증 시대를 열기 위해 모바일 공무원증 우선 도입

모바일 신분증시대를 여는 첫 관문으로 모바일 공무원증이 우선 도입된다.

행정안전부(장관 전해철)인사혁신처(처장 황서종)전국민 대상 모바일 신분증 도입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추진 중인 「모바일 공무원증」구축 사업을 완료하고,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.

○ 공무원증은 주민등록증과 함께 1968년 종이공무원증으로 시작되었으며, 그 후 2003년 플라스틱 전자공무원증으로 개편된 바 있다.

□ 행안부와 인사처는 모바일 공무원증을 통해 충분한 안전성 검사 등을 거친 후 올해 연말부터 본격적인 모바일 신분증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.

□ 모바일 공무원증은 현행 플라스틱 공무원증과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,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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