–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, 인파관리 및 폭염 등 안전대책 현장 점검
□ 행정안전부(장관 이상민)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8월 7일(수) ‘대전 0시 축제’(8.9.~17.) 현장을 방문해 축제 안전대책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.
○ ‘대전 0시 축제’는 지난해 약 110만 명이 방문했으며, 올해도 많은 관람객이 축제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*되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.
* 축제기간 연장(7→9일),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(퍼레이드, K-POP 콘서트 등)
□ 이 본부장은 축제 준비 현장을 방문해 대전시 관계자로부터 행사장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,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.
○ 성심당 골목, 중앙로역, 공연무대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곳을 직접 찾아 병목 구간은 없는지 살피고, 밀집 시 분산 대책도 점검했다.
□ 또한, 무더위 쉼터, 미스트 터널 등 온열질환 방지 시설을 점검하면서,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.
□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“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국민께서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”라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