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록적 폭우에 풍수해보험 역할 톡톡

□ 행정안전부(장관 진영)가 보험료 절반 이상을 보조하는 정책보험인 ‘풍수해보험’에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.

□ 풍수해보험은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보험으로 보험료의 절반을 정부가 보조하고 민간보험사가 판매하는 보험이다. 태풍, 홍수, 호우, 강풍, 풍랑, 해일, 대설, 지진 등으로 인한 파손과 침수 등을 보상한다.

○ 본격적인 호우가 시작된 7월 이후 보험사*에 접수된 피해신고는 8월 13일 기준 863건이며, 추산 보험금 35억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