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대면 일상화된 시대, 온라인 안전교육 영상 품질 높인다

□ 행정안전부(장관 진영)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이 일상화된 시대에 맞춰 가상현실(VR)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 콘텐츠, 이원 생방송이나 사용자 선택형 영상 등 온라인 기반의 쌍방향 안전교육 콘텐츠 제작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.

○ 올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국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이 늘고, 특히 안전체험관 등 기존 체험 시설의 이용이 제한되면서 온라인 기반의 안전교육 콘텐츠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.

○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안전한-TV*에서는 심폐소생술(CPR), 화재 및 지진 대피 등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교육 효과가 높은 안전 소재를 발굴해 비대면 기반의 체험형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각 학교나 기관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