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행정안전부가 봄철을 맞아 나들이 갈 때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.
※ ’21.03.21. 경기 양주시 섬유공장에서 부주의로 부탄가스 폭발(부상 1명)
※ ‘19.06.02. 경기 파주시 주택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중 부탄 캔 터짐(부상 8명)
□ 최근 5년(’15~‘19년) 동안 휴대용 가스레인지(이동식 부탄연소기와 접합 용기(부탄 캔))와 관련된 가스 사고는 총 104건이며, 이 사고로 119명(사망 5, 부상 114)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.
○이중, 봄철에는 전체 휴대용 가스레인지 관련 사고의 26%(총 104건 중 27건)가 발생하였다.
□ 원인별로는 부탄 캔(접합용기)의 보관과 가열‧폐기와 관련된 사고가 52.9%(총 104건 중 55건) 발생하였고,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중, 과대 불판 사용, 장착 불량 등으로도 47.1%(49건)나 발생하고 있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.